진달래가 30% 피었다는 정보도 있고하여 날라 보았다
건데 국정이 시키는 5%와 30%의 구분이 뭔지 모르는 모양이다
좀 심하게 말하모 하나도 안 피었더라고, 몇개 핀거는 피었다는 축에도 들지 못한다 함이 옳을 것이다
다만 소석정 입구 수양버들이 움 튀울 준비만은 하고 있더라
저 왼쪽 도로를 따라가면 있는 공원, 하룻밤 집지어 놓고 놀기 좋다
아주 간혹씩 보인다만,
대체적으로 피었다고 볼 수 없는 광경이지 않나
만개지절에 가면 온 산이 붉다
즉, 이와 같다(2014. 3. 14)
지나다 몇개 꺽은 고사리로 라면이나 끓여 먹자 하였다
건데~
냄비를 챙기지 않았더라
대충 시에라 컵에다 끓여 보기로 하였다
스프는 반을 넣고(반은 너무 적더라), 라면은 세조각쯤으로 뿌질라서 투입했다
건디 이 컵이 라면 하나 끓이기에 딱이더만
넘치지도 않고 아주 잘 끓어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나 내려온 뒤로 비가 사흘이나 뿌렸으니 아마도 이번주엔 온산이 붉을 확률이 크다
국정 이놈아~
한번 더 출동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