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오래전에 일 치르러 내려 가다가 발견한 이래로 제법 자주 찾아 갔었던 곳이다
근간에 이르러는 몇년간 가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찾아들어 보았다
한 30분 다듬으니 제법 집 지을 곳도 만들어 지더라
하계지절에 정다운 벗님과 스며들어 유유자적 하다 나오기 그만이다
다만,
기상예보에 신경을 많이 쓰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