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골 하룻밤 주암골 우리가 늘 집짓던 곳은 이미 누가 자리를 잡았다 계곡따라 더 올라가 보니 좋은 곳 많은줄도 처음 알았다 간댕이가 부은 놈들이다 그 빗소리 들으며 여차하면 도망갈 자세로 앉아서 졸고 있었으니 말이다 큰 비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산 이야기 2021.11.17
일상 런 아마도 출근중이었는데 신발이 너무 작아 물집이 생겨 10km쯤 되는 곳에서 스톱하고 안반장님 부른 날 같군 내년에도 이 맛을 자주 느껴야 할 터인데........, 영감탱이 빨리 나아라 운동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