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리산 다니는데 제일 장애가 처가집 장인 호출도 아니요 저거매도 아니다 시도때도 없이 영알 가잔다 제법 계곡도 깊고 더군다나 박을 하는데 거진 아무런 제약이 없기로 싫어하지는 않는다만 무언가 5%가........, 한번씩 산에서 밥이나 얻어 먹을라면 관리를 당해야지^^~ 능동산으로 바로 쳐 오르는 계단도 무섭다며 임도로 돌잔다 사실 나도 임도로 도는 거 그런거 극히 싫어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런 한다고 몸을 혹사한 주에는 내가 먼저 권하고 접더라 전국 산으로 돌아 다니며 사실 인사 많이 받았다 외국에 가서도 받은 적이 있다 어떤 사람은 옷매무세를 바로하고 기립 자세를 취하며 ###님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까지 한다 내가 거울로 나를 보면 별로 닮은 것을 모르겠는데, 어쩌다 방송에서 그 님을 보면 그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