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맥 3구간 ◈ 일 시 : 2014. 4. 4(금) ~ 4.6(일) - 4.5(토) 1일 산행 / 4.6(일) - 가리산 휴양림 휴식 ◈ 산 행 : 가락재휴게소(06:20) ~ 가락재 임도 지맥 갈림길(07:00) ~ 아침(07:50~08:20) ~ 늘목고개 임도(11:40) ~ 점심(12:30~13:00) ~ 가리산(14:40) ~ 휴양림 갈림(15:10) 휴식(15:30~16:00) ~ 원동고개 갈림길(16:15) ~ 산중 수면(16:20~.. 마루금 산행 2014.04.09
춘천지맥 2구간 0 일짜 : 2014. 2. 21 ~ 23, 2박 3일 0 일정 - 1일차 : 춘천 뚜 친구 정삼수네(대명성 상봉) - 2일차 : 여시재 ~ 연엽산 ~ 대룡산 ~ 가락재, 13시간(삼수네에서 오투성님 합류 2박째) - 3일차 : 북한산 영봉 산행 후.... 0 동행 : 뚜버기, 대방산(북한산 산냄시님, 조아서 동참) 춘천지맥은 인연이 참 어렵다.. 마루금 산행 2014.04.02
춘천지맥 1구간 0 일짜 : 2012. 12. 21 ~ 23(2박 3일) 0 일정 - 1일차 : 가평 시종이 집 1박 - 2일차 : 서천초교 ~ 365봉 ~ 한치고개 ~ 봉화산 ~ 소주고개 ~ 추곡고개(강촌리 여관박) - 3일차 : 추곡고개 ~ 꼬갈봉 ~ 나가지고개 ~ 붕의터 ~ 덕만이고개 ~ 군자고개 ~ 모래재(서울로 이동 대명성 상봉) 0 동행 : 뚜버기, 정국정 .. 마루금 산행 2014.04.02
땅끝기맥 3구간 : 계라리 ~ 쉬양릿재(2008. 12월 초) 0 동행 : 조은산님 겨울 산행시엔 정종이 딱이다 뜨뜻하게 뎁혀 한사발 마시니 추위도 가시고 잠도 잘 오고, 특히나 뒷날 숙취가 없어서 좋다 점심때 얼은몸에는 더 좋고.... 강진군은 우리 고향 남해와 조건이 비슷한데 눈이 참 많이 온다 그곳 택시기사에게 예전부터 이렇게 눈이 많이 왔.. 마루금 산행 2013.03.19
땅끝기맥 2구간(2008. 10월말) 지난주에 이어 불티재에서 2박이다 조은산님은 마찬가지로 차에다 자리를 만들어 주무시기로 한다 진주에서 가져간 돼지족발로 간단히 쏘맥 한잔~ 중간고사 마쳤다고 따라붙은 조카 시나는 연신 피곤한 기색이다 먼저 자라고 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침낭속으로 스며든다 다음날~ 노루재.. 마루금 산행 2013.03.19
땅끝기맥 1구간 치우님이 지리산에 잠시 올랐다 오자 한다 "선상님~ 하나 더 데불고 가면 안되겄습니꺼?" 하여 헛대를 데리고 갔다 한참 산을 오르다 물끄러미 보시드만 "야~객꾼아,,, 이것의 이름을 헛대라 하지말고 벤또라 하자~" 캬~ 예리한 지적,,그때부터 이놈아 이름은 벤또가 되었다 희한한건 헛대.. 마루금 산행 2013.03.19
낙남 12구간 : 고운동치 ~ 영신봉(2006. 6월중순) 11구간은 남희하고 했는데 산행기 못 찾겠음 05:10 고운동치 예전에 남희하고 여기까지 왔을 것인데 생전 처음 와보는 곳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법이란 공정하고 바르게 집행되어야 한다 작금 백두대간을 걷는 이나 낙남정맥을 걷는 이가 몇인데 소위 통제구역이 구간 중 있어서 재수 없.. 마루금 산행 2013.03.18
낙남 10구간 : 헷갈림~ 진주분기점(2006. 12월초) 이런산 보았는가 아니 보았다 한들 무슨 감흥이 있으리인가... 내 오랫만에 산에서 뛰었네 남들 16시간 가는 산길을 9시간도 못 걸렸네 그리 바삐 뛰어 지나간 산길이지만서도 참으로 고즈녁하데 흠... 이 새집,,,, 가다보니 삼천포 와룡산도 보이드만 그리고... 사천일세 도회지에서 자란 .. 마루금 산행 2013.03.18
낙남 9구간 : 돌장고개 ~ 진주분기점(2006. 5월말) 낙남길이 비를 잔뜩 머금고 있다 택시 기사가 내내 '오늘~ 날씨~오지기 덥겠구마~'를 몇번이나 연발하드마는.. 07:18 산행시작 새벽까지 내린비로 우중충하던 하늘은 금새 햇볕을 드러낸다 누구는 은난초라 하고, 누구는 은대난초라 하는데.. 잎을 보니 은난초가 맞다 산이 차츰씩 안개를 .. 마루금 산행 2013.03.18
낙남 8구간 : 제일목장 ~ 돌장고개(2006. 5월 중순) 봄풀들은 하루 다르게 자란다 2주쯤 지나면 사람 걸어 오르기도 힘들겠다 저번에 제일목장서 '그만'한 것이 참 잘했다 아가들 데불고 올랐으면 거진 반쯤 죽여 놓았겠다 더군다나 그것들 끌고 올랐을 생각하니... 지나온 낙남 딸네미들과 저 산을 넘었다니.. 큰재 딸기는 참으로 이름도 많.. 마루금 산행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