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러그가 개편된 후 글을 쓰고서 올리면 자주 내용이 날아가 버리곤 하는데 원인을 모르겠다 이렇게 몇자 끄적거리는거야 그렇다 치고 장편의 산행기를 올리고서 올리기 누질랐는데 이런 경우를 당한다면 그 넝패감이 보통이 아닐터이다 우두산은 지리산과 마찬가지로 그 산군을 총칭하여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다 이 주변 산은 조은산님과 많이도 돌아 다녔는데, 필시 의상봉과 장군봉도 지나간 산일게다만 기억에 없으니.... 고견사 그 지나간 세월의 흔적들이 느껴진다 남양주에 700년된 은행나무 있어 유명한 사찰, 두번이나 가 보았는데 기억에는 없고~ 그 절에 있는 은행나무보다 결코 뒤짐이 없다 주목나물들 마침맞은 너륵바위도 있었는데 한밤 부처님과 같이 머물고 싶은 마음이 나는 곳이었다 뒤로 가야산 수도산 덕유산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