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살자

D-57, 진고개~대관령 산행 10시간 D-56, 집으로~, 희라랑 배드민턴 한판 치다, 내가 졌다 D-55 엠티비 30km 런 7.4km 대관령 가서 술을 너무 마셨다 어제도 집에 와서 쓸데없이 술을 마셨다 오늘부터 잠시 스톱~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제법 무겁더라 억지로 자장구 끌고 나섰다 농장에 와서 정말 뛰..

D-59 런 꼴랑 4km, 그래도 안하는거 보다 낫다 전날 술을 너무 마이 무겄어~ D-58 런 13km 망진산 한바퀴 5km 가다가 보니 진양호데 밥도 안 먹고 뛰어간 참이라 돌아올때 힘없어서 비몽사몽 했음 그래도 가벼웠어 근우 내외랑 월경사에서 비빔밥 한그릇 얻어묵고, 망진산 한바퀴, 시간 절약되고 ..

0 바이크 40km 0 런 9km 살빼기 내기는 겨우 45일 남았네 뚜버기 자식은 살 좀 뺐나? 마침 제주대회도 딱 60일 전이다 이제부터 풀 가동이다 어깨 아픈거는 술을 좀 줄이니까 현저하게 고통이 줄어든다만, 술 그놈의 꺼, 정말 참기 힘드네 인자 술도 좀 줄이고(끊는다는 말은 남부끄러워서도, ..

엠티비 손볼일이 있어 샵에 가니 사장이 출타중이다 맡겨놓고 막간을 이용하여 수영장에 갔다 다시 목 디스크가 도진다 목 디스크에는 수영이 아주 효과가 있다 마침 오늘은 수영장도 한가하니 좀 길게 해야지 싶었다 800m쯤 하고 있으려니 웬 여학생이 따라 붙는다 초등? 중등? 혼자 그렇..

요즘 추붜서 잔거타고 출근을 못하겠네 오늘 아침에 몸살기운이 좀 있었지만(마누라는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그렇다나) 잔거 끌고 출발~ 나름 상쾌하고 좋았음 그리고 런~ 7, 8km 나 뛰었나 몸이 가뿐하고 좋았음 몸무게가 곧 70kg 이하로 내려가겠다 좋은 현상~

7월 14일 제주 킹코스 런도 수영도 무난하다 그리고 로드~ 이건 이번 국가고시 끝나모 바로 자장구 출퇴근 모드로 전환하마 문제 없다 트라이애슬론 10년쯤 되니 아무런 걱정이 업다 오늘도 수영 1.5km 그리고 암벽을 새로운 취미로 삼기로 했다 이거 오늘 세번째 밖에 안되지만 꽤 재미있다..

3월 3일 반판이나마 뛸라모 연습 좀 해야한다 그리고 쭈욱~ 몸무게 좀 줄이자 줄여야 클라이밍을 시작할 거 아니가 엠티비 지름칠 좀 해야겠다 아니모 지름 목욕을 한판 해 주든지 이걸로 출퇴근 하기로 일단 마음만 묵다

토요일 8km 쯤 뛰었나 130일 만에 뛰었는데 생각보다 잘 뛰어지데 저거매는 자전거 타고 에스코트 해 주기로 하고 출동이다 천정초등교 낙엽 멋지다 번갈아 가며 한장씩~ 일단 천수교로 뛰었다 턴~ 어따~ 12월 2일 진주마라톤에 본의 아니게 반 강제로 출전하게 되었다 당일 쌩고생 안할라모..

어제 모처럼 수영했다 미친듯이 논스톱으로, 대회때 보다 더 빡시게 1.2km 오랫만에 해도 개안터라 마치고 기분 엄청 좋았음 다음주부턴 꼭 자전거로 출퇴근이다 일단 시작하모 손이 꽁꽁 얼때까지 타고 댕기야 된다 그리고 국토종주, 날 잡아서 올해안에 한번 출동한다

라이딩 시작한지 7시간, 시각은 정오가 넘었다 매점과 헤어진지도 한참이나 지났다 캔맥이나 콜라가 너무나도 그리운 때의 온도는 기상청 발표 37도 였으니 아스팔트의 그 열기를 합하자면 족히 40도는 되었으리라 농로가 끝난 지점에 갑자기 경사 20도 쯤의 급 오르막이 나타난다 그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