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대청봉
한계령을 오색령이라고도 부른다는 건 또 처음 알았다 우예뜬 한계령에 이런게 세워져 있으니 신기하더만 왜 그동안 그렇게 다니면서 보지 못했을까 형은 좋아서 가는건지 가자고하니 할수없이 가는건지 여하튼 올해 이곳저곳 많이 다니네 포선생님도 마찬가지고~ 산거북이한테서 얻은 스틱~ 밥한끼 할 시간이 없네 뀌때기청봉 올해 여기저기 정말 풍년이야 일본말로 나나카마도 인 줄은 알겠는데, 정작 우리말이 생각 안나누만 뭐지? 설악은 정말 좋아~ 중청꼭대기에 정말 멋진곳이 있더만 간도 커요 천불동 그들은 소청 지나 오세암 지나 백담사로 하산하고, 난 차량회수를 위하여 도로 한계령으로 돌아가 차를 몰아 그들을 맞으러 용대리로 갔다 우쒸~ 하도 갑갑하여 전화로 물으니 마가목이네 왜 이러지? 곧잘 들리던 속초 해수욕장 데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