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살자

연륙교 다리밑 킹크랩 집에서 어머님 생신 위로잔치 한 때를 보내다 게값이 비싸게 나왔을 터인데 외국에 있는 형과 전화한 영관이 둘이서 터치페이 하기로 했단다 다음에는 그냥 회 묵자 개 한마리만 쪄서 어머니 드리고~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게으런놈 핑계 대기 딱 좋을만치라 그러..

이번주는 세석으로 병석이 마중가서 산장서 자고, 다음날 상봉 돌아 중산리로 내려올 일이므로 런을 못한다 어제는 행사 후 남은 막걸리 많아 묘판 50개 뜨고 한병 비우고, 그걸 몇번 반복 했더니 그냥 움직이기가 싫데 농장 정자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 홀로 15km 뛰었다 요즘 런 연습을 좀 ..

이른바 대발이 코스로 뛰었다 재미 나더만 30km만 뛴다더만 알고보니 34km고 그것도 마지막에 질러가서 32km 해주데 오르내르막이 은근히 잼나더만 대회 전에 두어번 더 뛰어야할 코스라 끝나고 수영 간단히 하고, 산청 민가네로 가서 술잔 오지기 비운 2박 3일이었다 월요일 술깬다고 수영..

아~ 나른합니다 일단 후기는 내일이나..... ]

막초 마시며 잘 나아가고 있십니다 케리어 고놈이 꼭 유치원생이 뒤에서 매달리는 느낌이더만 오늘은 떼고 진행하니 한결 가뿐 히고마요 그래도 힘은 든다

17km 뛰고, 반주 한잔하고 수영 1km 하다 이후 고향으로~

수영 1시간 하다 접영 연습을 너무 했더만 허리가 아파 옷을 겨우 입었다 그리고 출퇴근 엠티비 32km, 아직 아침공기는 차다 예전 파란블러그에서 날아간 아이들 사진이라도 찾아 올려야 겠다 이때 희라가 몇살일까 백두대간 시작한 무렵 같기도 하고 그 이전 같기도 하고.... 요즘 자기말..

- 23일 토요일 : 런 16km, 수영 1시간 - 24일 일요일 : 라이딩 78.5km - 25일 월요일 : 수영 빡시게 30분 06시에 만나 또 새로운 코스로 달려 보았다 상평교를 건너지 않고 그대로 내달려 김시민 대교로 건너와 진주성, 천수교로 돌아오니 그것도 나름 재밌더라 건디 개인적으로는 천수교에서 희망..

훈부님이 요즘 사천청사 새로 지으신다고 바쁘신 관계로 대신 훈련공지 올립니다 토요일 거제대회, 일요일 창원대회 참가 하시지 않는 분 중에 몸이 건질거리는 사람은 이리로 모이시면 됩니다 이번엔 주 멤바가 동이랑 객꾼이기 때문에 아주 슬로모션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니깐 초보나 ..

- 엠티비 : 32km - 런 : 8km 철인클럽 월례회 장소까지 뛰어가다 이후, 얼마나 술이 맛났겠나 ㅠㅠ 오늘 아침 기 빠지더만 헌데 이반장님이 자라를 한마리 잡았데요 산청 강변식당에 전화해서 조리법을 물었지 간단하더만 그래서 엄청 큰 자연산 자라 한마리 푹 고아서 잘 먹었담